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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4 (목)

[단독] "84년생 뜬다" 솔비·박봄·지현우, '음중' 쥐띠 특집 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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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솔비(왼쪽부터) 지현우 박봄©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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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가수 솔비 박봄 지현우가 MBC '쇼! 음악중심' 쥐띠 특집에 출격한다.

16일 뉴스1 취재 결과, 솔비 박봄 지현우가 '쇼! 음악중심'을 통해 오랜만에 음악 방송에 모습을 드러낼 예정이다.

이날 '쇼! 음악중심'은 쥐띠 특집으로, 세 사람은 1984년생 가수로 초대됐다.

솔비는 지난 2017년 음악방송을 통해 파격적인 퍼포먼스를 펼친 이후 3년여 만에 음악방송에 출격해 눈길을 끈다. 아티스트로서도 성공가도를 달리고 있는 솔비의 가수로서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될 전망이다.

지현우 역시 이번주 '음악중심'을 통해 밴드로서 귀환한다. 4인조 밴드 사거리 그오빠 보컬을 맡고 있는 지현우는 올해 쥐띠해를 맞아 개성있는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지난해 엠넷 '퀸덤'을 통해 새로운 모습을 보였던 박봄 역시 오랜만에 음악 방송에 출연한다. 그는 지난달 발표한 곡 '첫눈'으로 인기를 끌고 있으며 최근 MBC '복면가왕'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던만큼 이번 무대에도 이목이 쏠린다.

세 사람이 출연하는 '쇼! 음악중심'은 오는 18일 방송된다.
hmh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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