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손진아 기자

‘공부가 머니?’에 현직 초등학교 교사가 전문가로 출연, 어디서도 알려준 적 없는 현실 적용 100% 가능한 노하우를 공개한다.

오는 17일 오후 방송되는 MBC ‘공부가 머니?’(기획 박현석/ 프로듀서 선혜윤)에서는 현재 초등학교에 재직 중인 김지나 선생님이 전문가로 등장한다.

진짜 학습이 시작된다는 초등학교 고학년의 구체적인 학습 방법과 최신 교육 트렌드 등 학부모들의 고민을 시원하게 해결해줄 알찬 정보들을 제공한다고 해 귀추가 주목된다.

‘공부가 머니?’에 현직 초등학교 교사가 전문가로 출연한다. 사진=MBC 공부가 머니?

학부모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서술형 생활 통지표’에 대해 김지나 교사는 “최근 교육 트렌드는 기존에 점수로 줄 세우기식 평가가 아닌, 학생의 역량과 성취를 극대화하는 ‘성장 중심 평가’가 이뤄지고 있다”라면서 “지금의 통지표를 보면 아이가 잘하는 것, 학교생활, 교우관계 등을 입체적으로 유추할 수 있다. 선생님이 뽑아준 아이의 긍정적인 면을 찾아볼 것”을 권했다고 해 궁금증을 더한다.

이 외에도 ‘심각한 유년기의 시작점’이라 불리는 초등학교 고학년의 구체적인 학습 방법부터 부모의 통제선을 벗어나는 시기 ‘사춘기’로 인한 변화까지, 현실적인 고민들에 대한 전문가들의 시원한 솔루션을 만날 수 있다고 해 본방 사수에 대한 욕구를 불러일으킨다. jinaaa@mkculture.com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