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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4 (금)

김정화, 세상 혼자사는 여신 미모…거지존도 문제없는 꽃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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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이지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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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화 인스타그램


김정화가 여신 미모를 자랑했다.

16일 배우 김정화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짧은 단발로 자른게 엊그제 같은데..벌써 머리카락이 이만큼 자랐고 저는 한살 더 먹었네요ㅎㅎ점점 시간이 참 빠르게 지나가는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 올해도 그렇게 지나가겠죠..??^^우리 하루하루 알차게 보내봐요"라는 글과 함께 근황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정화는 자신의 폰을 들고 셀카를 촬영하고 있다. 이어 공개된 사진 속 김정화는 거지존이라고 불리는 중단발 길이의 헤어스타일에도 꽃미모를 자랑해 시선을 끌었다.

한편 김정화는 SBS 드라마 '스토브리그'에서 백승수(남궁민 분)의 전 부인 유정인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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