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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0 (금)

마마무 측 "악플러 추가 고소 진행…합의·선처없다"(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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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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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마마무'가 악플러들을 상대로 대응에 나선다.

소속사 RBW는 오늘(16일) 공식 팬카페를 통해 "당사는 소속 아티스트 마마무를 대상으로 악의적인 비방, 성희롱, 허위사실 유포, 모욕 및 명예훼손 등 악성 게시물에 대해 2018년 9월 법적 대응을 진행했고, 지속적으로 악플을 단 일부가 2019년 2월경 벌금형 선고받은 사실이 있다"고 말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최근 온라인, 오프라인, 모바일상에서 마마무에 대한 지속적인 허위사실 유포와 악성 게시물로 추가 피해가 발생했고, 이에 소속사는 추가 고소를 진행하고자 한다고 알렸다.

소속사는 "본 공지 이후 소속 아티스트의 명예를 훼손할 수 있는 글 작성 및 유포, 행위자에 대해 어떠한 합의나 선처없이 모든 법적 방법을 동원해 강력하게 대응할 것"이라며 "앞으로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자료 수집에 최선을 다할 것이며 적극적으로 법적 조치를 취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YTN Star 강내리 기자 (nrk@ytnplus.co.kr)
[사진출처 =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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