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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9 (수)

아카데미 후보 영화 보러 가자···'2020 아카데미 기획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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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서울=뉴시스] 2020년 골든글로브 수상작과 아카데미 시상식 후보작을 스크린에서 만나볼 수 있는 기회가 열린다.(사진=CJ CGV 제공) 2020.01.16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남정현 기자 = 2020년 골든글로브 수상작과 아카데미 후보작을 스크린에서 만나볼 수 있다.

먼저 CGV는 16일부터 21일까지 '2020 글로벌 어워드 기획전'을 개최한다. '2020 글로벌 어워드 기획전'은 제77회 골든글로브 수상작을 포함해 다음 달 9일 개최되는 제92회 아카데미 시상식 주요 후보작을 한 자리에 모은 특별 기획전이다.

기획전에서는 '기생충'을 비롯해 '조커',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 '나이브스 아웃', '포드 V 페라리' 등 5편의 영화를 관람할 수 있다.

CGV 강남, 광주터미널, 대구, 대전, 대학로, 동수원, 센텀시티, 송파, 여의도, 영등포, 왕십리, 용산아이파크몰, 울산삼산, 의정부, 인천, 일산, 죽전, 천안펜타포트 등 18개 극장에서 열린다.

또한 CGV 아트하우스는 23일부터 다음 달 12일까지 '2020 아카데미 기획전'을 개최한다. 기획전 작품으로는 제92회 아카데미 작품상, 감독상, 남녀주연상 등 주요 부문 후보에 오른 16편이 선정됐다.

영화 '1917'을 포함해 '작은 아씨들', '조조 래빗', '문신을 한 신부님', '주디', '페인 앤 글로리' 등 6편이 처음으로 국내 관객들을 찾는다.

또한 '조커'와 '겨울왕국 2', '기생충', '나이브스 아웃', '사마에게', '스타워즈: 라이즈오브 스카이워커', '잃어버린 세계를 찾아서',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 '토이 스토리 4', '포드 V 페라리' 등이 순차 상영된다.

CGV아트하우스가 2012년부터 매년 선보이고 있는 '아카데미 기획전'은 국내 정식 개봉을 앞둔 화제작들을 시상식 전에 미리 만나볼 수 있는 행사다.

'2020 아카데미 기획전'은 전국 18개 CGV아트하우스 상영관에서 열린다.

◎공감언론 뉴시스 nam_j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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