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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김미경, '메모리스트' 합류...유승호와 호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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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배우 김미경이 드라마 '메모리스트'에 출연한다.

tvN 새 드라마 '메모리스트'(극본 안도하 황하나, 연출 김휘 소재현)는 동명의 다음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작품으로, 기억을 읽는 초능력 형사 동백(유승호)과 천재 프로파일러 한선미(이세영)가 미스터리한 절대악 연쇄살인마를 추적하는 이야기다.

극 중 김미경은 평소 동백을 너무나 예뻐한 나머지 자신의 외동딸을 추켜세우며 소개팅을 강권하는 넉살 좋은 구내 미화원인 공여사 역으로 출연을 확정 지었다.

그는 동백 역의 유승호와의 연기 호흡으로 극 초반 재미와 긴장감을 동시에 불어넣을 예정이다.

최근 연달아 '이태원클라쓰' '방법' '쌍갑포차' 등 세 작품에 캐스팅을 확정 지은 김미경은 안정적이면서도 폭넓은 캐릭터 소화력을 무기로 열일 행보를 이어나가고 있다.

'메모리스트'는 오는 3월 tvN에서 첫 방송된다.

YTN Star 반서연 기자 (uiopkl22@ytnplus.co.kr)
[사진제공 = 디퍼런트컴퍼니]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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