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5 (수)

레드벨벳, 단체독감에 `가수대축제` 녹화 불참…"휴식 필요한 상황"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타투데이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그룹 레드벨벳이 독감 증상으로 스케줄에 불참한다.

레드벨벳 측은 16일 공식 팬 커뮤니티를 통해 "이날 '2020 대한민국 가수대축제' 출연 예정이었던 레드벨벳은 멤버들의 독감 증상으로 인해 이번 녹화 방송에 참여하지 못하게 됐다. 현장에 계신 팬 여러분의 양해 부탁드린다"고 공지했다.

이와 관련해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레드벨벳 멤버들이 독감 증세가 있어 금일은 휴식이 필요한 상황"이라고 현 상황을 전했다. 이어 "추후 예정된 스케줄에는 영향 없을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레드벨벳은 지난달 '더 리브 페스티벌(The ReVe Festival)' 피날레 앨범 타이틀곡 '사이코(Psycho)'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현재 무대 추락 사고를 당한 웬디를 제외한 아이린, 조이, 슬기, 예리 4인 체제로 일본 투어를 진행 중이다.

psyon@mk.co.kr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