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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프랏 아하론 (예루살렘 이스라엘 박물관 큐레이터)이 16일 서울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열린 ‘모네에서 세잔까지: 예루살렘 이스라엘 박물관 인상파와 후기 인상파 걸작전’ 간담회에 참석해 질의응답 시간을 갖고 있다. 전시는 4월 19일까지.
/양문숙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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