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사진제공=코스모폴리탄, 불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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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유미가 멋스러운 숏커트 룩을 선보였다.

16일 코스모폴리탄은 불가리(BVLGARI) 주얼리를 착용한 정유미의 화보 컷을 공개했다.

커버 속 정유미는 네이비 슈트에 다이아몬드가 장식된 불가리 피오레버 주얼리를 착용한 모습이다. 정유미는 숏커트 헤어를 물에 젖은 듯 촉촉하게 빗어 넘기고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사진제공=코스모폴리탄, 불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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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컷에서 정유미는 볼륨감 있게 연출한 짧은 머리에 핑크 드레스를 입은 모습이다. 그는 플라워 모티브의 주얼리 스타일링으로 사랑스러운 룩을 완성했다.

한편 정유미는 지난 10월 개봉한 영화 '82년생 김지영'에 출연했다. 넷플릭스 드라마 '보건교사 안은영'에 출연해 올 상반기 방영을 앞두고 있다.

마아라 기자 aradazz@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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