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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8 (일)

퀸이 왔다…"공항서 어린 팬 함성에 깜짝…K팝 세계 정복"(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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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단독 공연…"방탄소년단 눈부셔…변화하는 서울 인상적"



(서울=연합뉴스) 오보람 기자 = "어제 한국에 입국했을 때 어린 팬들이 우리를 보고 소리치는 것을 보고 깜짝 놀랐어요. 그 나이대 팬으로부터 함성을 들은 지가 오래돼 아주 새로웠어요."(브라이언 메이)

첫 단독 내한 공연 '현대카드 슈퍼콘서트 25 QUEEN'을 앞둔 영국의 전설적 밴드 퀸이 영등포구 콘래드서울호텔에서 16일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로저 테일러(71), 브라이언 메이(73) 두 원년 멤버와 보컬을 맡은 아담 램버트(38)가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