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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4 (금)

'엠카' SF9, 데뷔 후 첫 1위에 눈물펑펑 "2020년 더 날아오르겠다"(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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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SF9이 'Good Guy'로 '엠카운트다운' 1월 셋째 주 1위를 차지했다.

16일 오후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는 SF9, 에이티즈, 윤하, 사거리 그오빠, 모모랜드, 비오브유, 네이처, 베리베리, 일급비밀, 동키즈, 드림노트 등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SF9이 'Good Guy'로 데뷔 후 첫 1위의 영예를 안았다. SF9는 소속사, 가족에게 고마운 마음을 드러낸 뒤 "무엇보다 저희의 1등은 우리 팬들 덕분이다. 감사하다"고 팬들을 언급했다.

이어 "만들어주신 1등 정말 평생 기억에 남을 것 같다. 항상 열심히 하는 SF9 되겠다. 1등 만들어주셔서 감사하고 사랑한다"며 "2020년 더 날아오르겠다"고 약속했다.

무엇보다 멤버 주호, 로운 등은 첫 1위를 한 것에 대한 기쁨의 눈물을 흘려 뭉클함을 자아냈다. 뿐만 아니라 SF9은 물 뿌리고 무대하기로 한 공약을 이행해 눈길을 끌었다.

배우 지현우 소속 4인조 밴드 사거리 그오빠가 컴백 무대를 최초로 선보였다. 타이틀곡 '누가 나 좀'은 지현우가 작사·작곡한 곡으로, 한 남자가 다시 연애를 할 수 있게 도와달라고 사랑의 신에게 부르는 곡이다.

또한 싱어송라이터 스텔라장은 3년 전 발표한 노래 'COLORS' 무대를 꾸몄다. 스텔라장이 2016년 발표한 첫번째 EP 수록곡 'COLORS'는 오직 자신의 목소리와 주변 사물들의 소음으로만 완성한 인트로 곡으로 지난해부터 조회수 3억뷰를 기록하며 글로벌 팬들에게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다.

한편 이날 '엠카운트다운'에서는 SF9의 'Good Guy'와 에이티즈의 'Answer'가 1위 경합을 펼쳤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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