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3 (월)

'어서와 한국은' 아제르바이잔 4人, 꼭두새벽 기상→바다서 일출 구경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뉴스1

MBC every1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 뉴스1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아제르바이잔 친구들이 경주에서 일출을 구경했다.

16일 오후 방송된 MBC every1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경북 경주에서 아침을 맞이한 아제르바이잔 친구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친구들은 새벽 5시에 기상해 누구보다 바쁘게 아침을 열었다. 알라베르디가 동트기도 전에 친구들을 이끌고 간 곳은 바닷가였다. 바다에서 일출을 보기 위해였던 것.

알라베르디는 "아제르바이잔에는 카스피해가 있지만 석유가 많이 나오는 곳이다 보니 오염되어 있다. 그래서 한국에서 깨끗한 바다를 보여줄 수 있을 것 같다"고 제작진과의 인터뷰를 통해 밝혔다. 이어 알라베르디는 카스피해의 깨끗한 곳은 유료로 운영되고 있다고 덧붙여 설명했다.

이어 알라베르디는 떠오르는 해를 보며 친구들과 소원을 비는 시간을 가졌다. 아제르바이잔에는 없는 문화에 친구들은 신기해하면서도 각자의 소원을 털어놓으며 일출을 감상했다.

한편, MBC every1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는 한국에 처음 와본 외국인 친구들의 리얼한 '한국 여행기'를 통해 '여행' 그대로의 보는 즐거움과 문화적 차이에서 오는 재미까지 동시에 선사하는 '신개념 국내 여행'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목요일 밤 8시 30분 방송된다.
hanappy@news1.kr

[© 뉴스1코리아(news1.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