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3 (월)

'어서와 한국은' 아제르바이잔 4人, 패러글라이딩 도전…루슬란 "아니요"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뉴스1

MBC every1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 뉴스1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아제르바이잔 친구들이 패러글라이딩에 도전했다.

16일 오후 방송된 MBC every1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패러글라이딩에 도전한 친구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알라베르디는 영문 모르는 친구들을 무작정 이끌었고, 그곳에서 의문의 남성이 알라베르디에게 다가왔다. 반갑게 인사를 마친 알라베르디는 남성에게 "패러글라이딩 하러 왔습니다. 친구들과 함께 탈 수 있을까요?"라고 물었다. 이어 알라베르디는 친구들에게 패러글라이딩 도전 소식을 알렸다.

알라베르디의 말에 루슬란은 한국어로 "아니요"라고 외쳐 모두를 웃게 했다. 이어 당황한 에민 또한 "나 4층에서 땅 보면 멀미해"라며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에민과 루슬란은 이내 상황을 받아들이고 패러글라이딩 체험을 기대하는 듯했다.

반면 놀이기구에도 사색이 됐던 무라드는 내내 굳은 표정으로 안타까움을 더했다.

한편, MBC every1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는 한국에 처음 와본 외국인 친구들의 리얼한 '한국 여행기'를 통해 '여행' 그대로의 보는 즐거움과 문화적 차이에서 오는 재미까지 동시에 선사하는 '신개념 국내 여행'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목요일 밤 8시 30분 방송된다.
hanappy@news1.kr

[© 뉴스1코리아(news1.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