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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0 (금)

'문제적남자' 하석진, 김지석 한글 문제로 봉인 해제 "문제가 아름답네" [Oh!쎈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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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전은혜 기자]'문제적남자'에 하석진이 오랜 공백기를 풀고 정답을 외쳤다.

26일 오후 방송된 tvN '문제적남자'에 경기과고 학생들의 본격적인 대결이 시작 됐다.

경기과고를 찾은 문제적 남자. 1학년 수학 1등 홍석주와 전교에서 천재로 소문난 박정음의 대결이 이어졌다. 보석상자 속의 문제가 출제 됐다. 지석은 문제를 출제 하느라 일주일을 꼬박 샜다면서 문제를 위해서 고생했다고 했다. 참석 여부를 떠나 초대 받은 사람은 몇명인지를 묻는 문제였다.

이어 과고생들을 두고 도티가 정답을 외쳤다. "17명"이라는 말에 장원이 "나도 똑같이 생각했는데"라고 했지만 오답이었다. 하석진은 조용히 문제를 물더니 정답을 외쳤다. 지석진이 "석진이 부활했어 내 문제로 인해 봉인 해제 됐어"라고 했다. 석진은 "역시 독립운동가의 후손입니다"라고 했다.

초대된 것들은 한글 자음으로, 자음 14개와 쌍자음 5개를 합한 19개라는 정답을 맞춰냈다. 석진은 "문제가 진짜 아름답다"도 총평했다. 석주는 문제가 어땠냐는 질문에 쌍따봉을 보냈다. /anndana@osen.co.kr

[사진]tvN '문제적남자'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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