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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0 (금)

'어서와 한국은' 아제르바이잔 4人, "어서와 아제르바이잔은 처음이지" 거리 이벤트 [Oh!쎈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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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김예솔 기자] 아제르바이잔 친구들이 외국인들에게 아제르바이잔 알리기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16일에 방송된 MBCevery1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아제르바이잔 친구들이 이태원에서 만난 외국인들에게 아제르바이잔에 대해 알리는 시간을 가졌다.

서울에 도착한 친구들은 아제르바이잔의 전통복을 갈아입고 나왔다. 루슬란은 "대학 다닐 때 한국 친구들이 한국의 과자를 주며 한국을 소개해줬던 게 기억난다. 호떡이 제일 인상 깊었다. 이번엔 우리가 아제르바이잔을 소개해주고 싶다"라고 말했다.

앞서 친구들은 한국 여행 계획을 세우면서 제작진 몰래 아제르바이잔 전통복을 입는 서프라이즈 이벤트를 준비했다. 친구들은 여행 내내 전통복을 갖고 다니면서 입을 수 있는 타이밍을 살폈다.

알라베르디는 친구들의 짐꾼을 자처하며 "좀 더 많은 사람이 볼 수 있는 곳으로 가자"라고 말했다. 알라베르디는 "한국인 뿐만 아니라 외국인도 많은 동네가 있다"라며 친구들을 이태원으로 안내했다.

이태원에 도착한 아제르바이잔 친구들은 전통복을 입고 거리를 다니며 사람들에게 아제르바이잔 퀴즈를 내 눈길을 끌었다. 친구들은 아제르바이잔을 알고 있는 한국인들에게 깜짝 놀라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hoisoly@osen.co.kr
[사진 : MBCevery1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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