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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0 (금)

'하자있는 인간들' 오연서, 안재현에게 "창피해서 사귀는 거 말 못하겠다." 고백 [Oh!쎈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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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전미용 기자] 오연서가 창피하다며 쑥스러워했다.

16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하자있는 인간들'에서는 이강우(안재현)의 물음에 창피해하는 주서연(오연서)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강우(안재현)는 자고 있는 주서연(오연서)의 모습을 보며 혼자 행복해했다.그 순간 주서연이 눈을 떴고 이강우를 보자 당황해했다. 이강우는 집으로 가겠다는 주서연을 막았지만 주서연은 "오빠들 깨기 전에 가야 한다"며 집으로 향했다.

집으로 돌아온 주서연은 김미경(김슬기)와 백장미(신도현)의 모습을 보며 놀랐고 김슬기는 "넌 왜 이 아침에 오는 거냐"며 주서연을 따라 들어갔다. 이어 주서연에게 "너 찐 사랑이구나 찐 사랑. 이강우"라며 흥분했다.주서연은 아침을 먹자는 주원재(민우혁)의 말에 아무렇지 않은 듯 태연하게 아침을 먹으러 나왔다.

이후 주서연은 이강우 집을 다시 찾아갔고 이강우는 "형님들이 뭐라고 하냐?" 물었다. 그러자 주서연이 대답을 회피했다. 이에 이강우가 "나 불안해지려고 한다"고 말했다. 이에 주서연은 "창피해서 말 못하겠다"라며 쑥스러워했다.

이에 이강우가 "내가 말하면 되는 걸. 이런 쉬운 방법이 있는데.."라며 주서연의 집으로 향했다. 이강우와 주서연은 주원재와 주서준에게 "우리 사귄다"라고 당당히 고백했다. 이어 이강우가 신화푸드 손자라는 사실을 알게 됐다. 이에 주원재는 "너."라며 손가락질 하며 흥분했다. /jmiyong@osen.co.kr

[사진] 하자있는 인간들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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