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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4 (화)

'머니게임' 고수, 父 정동환 죽음 확인 후 눈물… 이성민 '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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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엑스포츠뉴스 김의정 기자] '머니게임' 이성민이 정동환을 살해한 뒤 도주했다.

16일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머니게임' 2회에서는 허재(이성민 분)가 자신을 방해하는 채병학(정동환 분)과의 격렬한 대립 끝에 살해했다.

이날 허재는 자신의 위원장 임명을 방해하는 채병학을 따라갔고, 의견 다툼 끝에 절벽 아래로 밀어버렸다. 이후 허재는 폭우 속에서 도망치는 모습을 보였고, 자신의 손에 입은 상처를 빗물에 씻으며 패닉에 빠진 모습을 보였다.

한편 채이헌은 경찰서로부터 급히 연락을 바란다는 문자를 받고 달려갔다. 의사는 "병원에 올 때 이미 심정지 상태였다"라고 아버지의 죽음을 알렸다. 이에 채이헌은 아버지 채병학의 발에 자신의 양말을 신겨주며 눈물을 흘렸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tvN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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