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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4 (화)

'하자있는 인간들' 안재현, 오연서 위한 웨딩드레스 만들었다…'해피엔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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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MBC'하자있는인간들' 캡처


[헤럴드POP=오현지기자]안재현이 오연서을 위해 웨딩드레스를 만들었다.

16일 오후에 방송된 MBC'하자있는인간들'에서는 조주연들의 인간미있는 마지막화가 그려졌다.

이강우(안재현 분)집에서 22일 기념 파티가 열렸다. 주서연(오연서 분)과 가족들 친구들이 한자리에 모여 파티를 즐겼다. 김미경(김슬기 분)

박현수(허정민 분)는 연인으로 발전했고, 이강희(황우슬혜 분) 주원재(민우혁 분)는 각자의 자리에서 일을 열심히 하며 동생들이 결혼한 뒤에 자신들의 차례를 기다릴 것을 약속했다. 이민혁(구원)은 당분간 이사장 자리를 비우고 해외로 봉사를 가기로 했다. 이강우는 자신의 집앞을 찾아온 이민혁에게 여행 잘 다녀오라고 안부를 전했다.

세달뒤에 이민혁에게 소포가 배달왔고, 이민혁의 소포를 받은 주서연은 이강우의 집을 갔다가, 자신의 웨딩드레스를 만들고 있는 이강우를 발견했다. 그 웨딩드레스는 이강우가 어릴 때 주서연이 좋아해주던 웨딩드레스였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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