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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2 (목)

정동원, ‘미스터트롯’ 방송 부담 늘어났나… 변성기 앞둔 14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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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투데이

(출처=TV조선 '미스터트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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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트롯’ 방송 출연을 앞두고 정동원이 결국 할아버지를 떠나보냈다.

‘미스터트롯’ 방송에 도전장을 내민 정동원은 암 투병 중인 할아버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내비친 바 있다.

‘미스터트롯’ 방송 출연진들은 정동원을 강력한 후보로 거론하며 그의 효심을 칭찬하기도 했다. 그랬던 정동원이 3세부터 자신을 돌봐주던 할아버지를 결국 떠나보내게 된 것. 할아버지는 투병 도중 16일 세상을 떠난 것으로 알려졌다.

‘미스터트롯’ 방송 출연을 앞둔 정동원이 할아버지를 보내드리고 다시금 무대에 씩씩하게 올라올 수 있을지 대중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앞서 정동원은 보컬트레이너로부터 변성기에 대한 조언을 받은 바 있다. 그는 지난해 11월 ‘인간극장’에 출연해 “변성기가 지나고 성대도 커지며 본인이 원래 쓰던 호흡으로 노래 못할 거다”란 조언을 받았다. 트레이너는 “변성기를 잘 지나가려면 변성기 동안 무리하지 않으면서 성대 쓰는 감을 익혀야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렇게 계속 노래하면 분명히 성대에 부담이 많이 간다”고 경고했다.

[이투데이/이윤미 기자(yunmi@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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