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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0 (금)

김혜연X김종서, 최연화 무대에 호평일색 "무대를 갈아마셨어"(보이스퀸) [TV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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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최연화 김혜연 김종서 / 사진=MBN 보이스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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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보이스퀸' 최연화의 무대에 퀸 메이커들이 기립 박수를 보냈다.

16일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보이스퀸'에서는 결승행 티켓을 손에 쥐기 위한 14인 참가자들의 치열한 준결승 무대가 펼쳐졌다.

이날 최연화는 유일하게 남은 트로트 장르의 참가자로서 책임감을 드러냈다. 그는 "어깨가 굉장히 무겁다. 나머지 분들을 대표해서 올라온 만큼 잘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어진 무대에서 최연화는 정통 트로트의 진수를 보여 주는 '처녀 뱃사공'을 열창했다. 구성진 무대가 끝이 나자 퀸메이커들은 기립 박수를 보냈다.

특히 가수 김혜연은 "이제까지 보여 준 보이스 컬러 역시 훌륭했지만, 이번 무대는 음색을 잘 살렸다"며 "무대를 갈아마셨다"고 호평했다.

김종서 역시 "무대를 녹였다"며 최연화를 향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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