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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0 (금)

'미스터트롯' 노지훈, 첫 소절 실수→11하트로 예비 합격 "가능성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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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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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박소연 기자] 가수 노지훈이 '미스터트롯'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16일 방송된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에서는 대디부 참가자들의 무대가 펼쳐졌다.

이날 7명의 대디부 지원자가 등장했다. 먼저 노지훈이 무대에 올랐고 김준수는 "'위대한 탄생'에서 동방신기 'Hug'를 불러서 유명해졌다"고 그를 알아봤다.

'오늘 밤에' 무대를 시작한 노지훈은 첫 소절부터 실수를 했지만 무사히 노래를 완곡했다. 11하트를 받은 노지훈에게 장윤정은 "개인적으로 움직임이 매력적으로 보이는 건 큰 장점이라고 생각한다. 멋있었다"고 전했다.

조영수는 "이 곡은 이어서 부르면 루즈해진다. 끊어서 불러야 신나는데 좋은 작곡가나 프로듀서를 만나면 충분히 바뀔 수 있기 때문에 가능성을 보고 하트를 눌렀다"고 이야기했다.

yeoony@xportsnews.com / 사진=TV조선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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