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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1 (토)

'양준일 91.19' 양준일, 나와 닮은 아들…별명은 '와일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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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JTBC '특집 슈가맨, 양준일 91.19'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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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특집 슈가맨, 양준일 91.19' 양준일이 자신과 닮은 아들에 대해 털어놨다.

16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 JTBC '특집 슈가맨, 양준일 91.19'에서는 팬미팅을 준비하는 양준일의 모습이 그려졌다.

양준일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5살 아들에 대해 언급했다. 양준일은 "저를 많이 닮았다. 갈수록 더 닮아진다"며 웃었다. 이어 양준일은 아들이 조리원에 있을 당시 별명이 '와일드(WILD)'였음을 고백했다.

양준일은 "와일드, 야생이라고 하나요? 울음소리가 동물소리가 났다"고 밝혔다. 양준일 아들의 큰 울음소리에 함께 있던 아이들이 모두 잠에서 깼던 것. 양준일은 "모든 애들이 다 깼다. 돌보는 사람들이 너무 힘들었다"며 당시를 떠올렸다.

이어 '슈가맨3' 촬영장에도 함께한 양준일의 아들은 투명한 문에 머리를 박아 울면서도 뛰어다니는 못 말리는 행동으로 양준일을 쩔쩔매게 했다며 양준일은 혀를 내둘렀다.

JTBC '특집 슈가맨, 양준일 91.19'는 2019년 연말연시를 뜨겁게 달군 슈가맨, 양준일의 생애 첫 팬미팅과 이를 준비하기 위한 2주간의 이야기를 다룬 특집 프로그램이다.
hanapp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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