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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0 (금)

'특집 슈가맨, 양준일 91.19' 양준일, 팬미팅 공연 회의에 "너무 감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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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전하나 기자]

헤럴드경제

JTBC '특집 슈가맨, 양준일 91.19' 방송캡쳐


양준일이 팬미팅 공연 회의에서 자신의 공연을 도와주는 스태프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16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특집 슈가맨, 양준일 91.19'에서는 양준일이 미국에서 힘들었던 어린 시절과 팬미팅 공연 회의를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양준일은 "편견은 한국에만 있는거 뿐만 아니라 미국에서도 있다. 제가 어릴적 미국에 갔을때 동양인이 많이 없었다. 제가 동양인이라는 이유로 싸움을 많이 했다. 그냥 나가면 애들이 싸우려고 기다리고 있었다. 되게 많이 싸웠던거 같다. 미국에서 해프닝이 더 심하게 있었던거 같다"라고 미국에서 어릴적 괴롭힘 당했던 것을 얘기했다.

이어 양준일은 팬미팅 공연 회의에서 "이런 회의가 오랜만이 아니고 저는 처음이다. 방송할때 늘 혼자서 했기 때문에 많은 사람과 모여서 하는게 좋은거 같고 팀이 이루어졌다는 느낌이 좋고, 옛날에서 상상만 하고 했었는데 요즘에는 기대가 있다. 여러분들이 저를 서포트 해준다는게 너무 감사하다"라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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