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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2 (일)

'해투4' 하승진, 서장훈 잇는 농구계 제2의 예능인 "영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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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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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유은영 기자] 하승진이 서장훈에 이어 농구계 제2의 예능인으로 불리는 소감을 밝혔다.

16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4'는 'I’m your father' 특집으로 꾸며져 장현성, 김승현, 최현석, 하승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소이현은 스페셜 MC로 함께했다.

이날 하승진은 서장훈에 이어 농구계 제2의 예능인으로 떠오르고 있다는 말에 "영광이다. 장훈이 형님처럼 될 수는 없다"고 겸손하게 말했다.

하승진은 서장훈을 언급하며 "한 프로그램에서 MC와 패널로 처음 만났다. 시합 때 트러블도 있었는데, 오히려 따뜻하게 얘기를 많이 해주시더라"고 말했다.

선수 시절 트러블에 대해서는 "같은 팀에 있다가 장훈이 형님이 다른 팀으로 이적했다. 플레이오프에서 상대 팀으로 만났는데, 몸싸움 중 장훈이 형님 얼굴을 팔꿈치로 가격했다. 의도한 건 아니었다. 결국 뒤통수까지 맞았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KBS 2TV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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