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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9 (월)

'해피투게더' 소이현, 날씨따라 소주맛 다르다 "비오는날 깊고, 눈오면 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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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KBS2 '해피투게더' 캡처


[헤럴드POP=오현지기자]소이현이 소주에 일가견을 보였다.

16일 오후에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에서는 소이현의 주사가 공개됐다.

소이현이 CF여자 스타상을 받았다. 청담동 룩부터 육아용품 등을 유행시켰다고 했다. 소이현은 소주 광고를 한 적 없는데, 다들 소주광고를 한적 있는지 아 소이현은 날씨에 따라서 소주의 맛이 다르다, 비오는 날은 깊다 눈올 때에는 달다 낮술은 어지럽다. 육아퇴근 후에 소주에 맥주를 말아서 마신다면서 자리가 마련 되면 주량없이 남들을 부러뜨릴 때까지 먹는다고 했다.

결혼전 주사는 깨무는 것이었는데, 결혼후에 주사는 아이들에게 미안해서 샤워를 오랫동안 하고 아이들 곁에 가는 주사가 생겼다고 했다.

하승진이 농구선수 시절 서장훈과의 몸싸움을 했던 일화를 공개했다.하승진이 서장훈과 같은 팀에 있다가 서장훈이 다른 팀으로 간 뒤에 적수로 만났다고 했다. 몸싸움을 하던중 팔꿈치로 목과 얼굴이 닿았는지, 서장훈이 하승진의 뒤통수를 때리다가 넘어진 적 있다고 했다.

한편 하승진이 5.6kg으로 태어났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어머니의 키도 170cm로 남다른 유전자를 자랑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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