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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3 (월)

'해피투게더' 김승현, 장작가 위한 서재 마련 "맞벌이 계속 하길 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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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KBS2 '해피투게더' 캡처


[헤럴드POP=오현지기자]김승현이 작가와 결혼해서 좋은점을 공개했다.

16일 오후에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에서는 김승현이 사랑꾼 예비 신랑 면모가 전파를 그려졌다.

김승현은 방송작가 아내를 위해서 집에 서재를 마련했다고 했다. 김승현은 "경기가 좋지 않아서, 혼자 벌어서는 어려울 거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승현은 신혼집을 함께 마련했다고 덧붙였다.

김승현은 작가들이 하는 일이 굉장히 많다면서 아내 장작가의 업무인 섭외를 대신해서 하고 있다고 말해 사랑꾼 면모를 보였다. 소이현은 방송작가를 아내로 맞이해서 가장 좋은게 무엇이냐고 묻자, 김승현은 "나가지도 않을거 하지말라, 선배가 나설필요 없다"고 냉철하게 말해줘서 좋다고 했다. 또 같은 일을 하다보니, 할 대화가 정말 많다고 했다.

김승현은 안 좋은점으로는 연애편지에 오타를 잡아내는 점은 싫다고 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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