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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해피투게더4’ 하승진, 남다른 유전자 “5.6kg으로 태어나…父 키도 2m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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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하승진이 KBS2 ‘해피투게더4’에서 큰 키를 자랑했다.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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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승진이 큰 키가 집안 내력임을 밝혔다.

16일 오후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4’에서는 출연진이 하승진의 큰 키에 감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221cm의 신장을 가진 하승진은 이날 “발 크기는 350mm다. 우리나라에서는 맞는 사이즈를 찾기 힘들어서 외국 직구로 옷과 신발을 구매한다”고 전했다. 그는 이어 “아버지의 키도 2m가 넘는다”고 말했다.

조세호는 하승진에게 언제부터 키가 컸는지 물었다. 조세호의 질문에 하승진은 “태어날 때부터 컸다. 5.6kg으로 태어났다”라고 답해 놀라움을 안겼다. 하승진은 “어머니의 키도 170cm 가까이 된다. 누나는 태어날 때 5.7kg이었다”고 덧붙였다.

정한별 기자 onestar@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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