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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4 (화)

[어게인TV] ‘미스터트롯’ 개그맨 김인석 올♥ 장윤정 “자랑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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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TV조선 : ‘내일은 미스터트롯’


[헤럴드POP=최하늘 기자]김인석이 본선에 진출했다.

16일 방송된 TV조선 ‘미스터트롯’에서는 개그맨 김인석이 대디부 후보로 출전해 올하트를 기록했다.

19년 차 개그맨 김인석은 “웃기는 직업을 가졌지만 노래실력 만큼은 웃기지 않겠다”면서 포부를 보였다. 김인석은 소문을 듣기로 김나희 효과가 있었다면서 “포스트 김나희를 꿈꾸며 개그맨들이 도전을 많이 했다고 들었다”며 자신이 개그맨을 대표하는 것 같아서 부담스럽다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시키면 하겠다”며 무대를 시작했다. 김인석의 노래를 들은 신지는 “노래 많이 늘었다 잘한다”며 놀랐다. 조영수 작곡가는 고음 부분에서 안정적으로 처리하는 김인석의 노래를 듣고 망설임 없이 하트를 눌렀다.

이날 방송에서 김인석은 마지막에 올하트를 받으면서 본선진출을 확정지었다. 박현빈은 “노래 되게 잘한다”며 깜짝 놀랐다. 장윤정은 “김인석 씨는 저한테 평소에 엄마라고 하거든요”라고 말하며 웃었다. 김언석은 그렇다며 장윤정을 장난으로 엄마라고 부른다고 말했다. 장윤정은 이어서 “여기 나온다고 해서 놀랐고, 예선을 통과해서 놀랐고, 이렇게 잘해서 놀랐다 어디가서 아들이라고해도 내가 아주 자랑스럽겠다”며 김인석의 노래 실력을 극찬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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