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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3 (월)

'인간극장' 네쌍둥이, 새해 맞이 세배…父 "잘 지냈으면" [TV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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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인간극장 / 사진=KB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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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현혜선 기자] '인간극장' 홍광기 씨가 새해를 맞아 네쌍둥이에게 덕담을 건넸다.

17일 방송된 KBS1 교양프로그램 '인간극장'은 '헤쳐 모여 네쌍둥이' 5부로 꾸며져 네쌍둥이의 부모 김정화, 홍광기 씨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네 쌍둥이는 새해를 맞아 한복을 입고 어른들께 세배를 드렸다.

할머니는 "우리 가족은 건강이 최고다. 특히 정화가 밥을 잘 먹어야 한다. 매번 쌍둥이들만 먹인다"고 말했다.

홍광기 씨는 "두루두루 잘 지냈으면 좋겠다. 자매지간, 형제지간에 잘 지내는 게 가장 바라는 것"이라고 전했다.

[스포츠투데이 현혜선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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