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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예지, ‘마이 그래비티’로 30일 컴백…2년 9개월 공백 깰 색다른 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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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예지가 ‘마이 그래비티’로 컴백한다. 제이지스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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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예지가 본격적인 솔로 활동에 돌입한다.

예지는 오는 30일 새 앨범 '마이 그래비티(My Gravity)'를 발표하고 컴백한다. 이와 관련해 소속사 제이지스타는 "색다른 모습으로 리스너들을 찾아갈 예정"이라고 예고했다.

'마이 그래비티'는 예지가 2017년 선보인 싱글 '아낙수나문' 이후 2년 9개월 만에 공개하는 새 앨범이다. 길었던 공백 만큼 높은 완성도를 선보일 각오다.

특히 예지는 이번 싱글을 통해 숨겨왔던 보컬은 물론, 이제껏 본 적 없었던 반전 매력도 발산할 예정이다. 이에 보다 다채로운 모습으로 대중을 사로잡을 준비에 한창이다.

또한, 예지는 이번 앨범의 수록곡 작사에도 참여했다. '마이 그래비티'를 시작으로 예지의 새로운 모습이 계속해서 베일을 벗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예지는 걸그룹 피에스타로 활동하고 Mnet '언프리티 랩스타 2', JTBC '힙합의 민족 2' 등에 출연하며 존재감을 자랑한 바 있다. 특히 '솔로', '함부로 해줘', '미친개' 등 개성 넘치는 곡들로 탄탄한 실력까지 인정 받았다. 이에 새로운 앨범에서는 어떤 음악을 들고 돌아올지 기대가 모아진다.

현재 예지는 앨범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순차적으로 ‘My Gravity’와 관련된 콘텐츠를 공개한다.

이호연 기자 hostor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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