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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컴백앞둔 빅뱅 탑, '얼또막' 영상으로 팬들에 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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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스포츠서울 박효실기자] 그룹 빅뱅의 컴백이 가시화된 가운데, 탑(최승현)이 팬들에게 앙증맞은(?) 새해 인사를 남겼다.

탑은 동요 멜로디에 맞춰 춤추는 여자아이 얼굴에 자기 얼굴을 합성한 영상을 16일 자신의 SNS를 통해 공개했다. 코믹한 모습에 팬들의 반응 또한 뜨겁다. 17일 현재 61만 조회수를 기록하며 화제다. 중후한 이미지와 달리 팬들을 즐겁게 하기 위해 기꺼이 망가지는걸 즐기는 탑의 영상테러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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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일에는 윙크하는 복숭아로 변신해 웃음을 줬고. 크리스마스에는 흥겨운 산타로, 방귀끼는 유니콘으로 변신한 영상을 올리기도 했다.

한편 가요계를 뒤흔든 버닝썬 사태로 승리가 탈퇴, 4인조로 재편된 빅뱅은 오는 4월 미국 코첼라 밸리 뮤직 & 아츠 페스티벌’ 무대에 오르며 전역 후 첫 공식 활동에 나선다.

2017년부터 차례로 입대한 빅뱅은 탑이 지난해 7월, 지드래곤이 10월, 태양과 대성이 11월 제대하며 모두 병역을 마쳤다. 해외원정도박 및 성매매 알선혐의로 검찰 조사를 받고 있는 승리는 두번의 구속영장이 기각되며 이르면 다음달 입대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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