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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6 (토)

'미스터트롯', '99억의 여자' '보이스퀸' 꺾고 시청률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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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서울=뉴시스]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내일은 미스터트롯' 제3회 (사진=TV조선 '미스터트롯' 제공) 2020.01.17. 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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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 이수지 기자 =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내일은 미스터트롯'이 지상파 드라마도 제치고 동시간대 시청률 1위 자리를 지켰다.

시청률 조사회사 TNMS에 따르면 16일 밤 10시에 방송한 '미스터트롯' 제3회가 유료가입가구기준으로 1·2부 전국 평균 시청률 14%(1부 12.9%·2부 15.1%)를 기록했다.

2일 첫 방송 후 매회 시청률을 올리는 '미스터트롯'은 이날 지상파 포함 동시간대 시청률 1위뿐만 아니라 목요일 종편 전체 1위, 목요일 비지상파 전체 1위도 휩쓸었다.

동 시간대 지상파 1위인 KBS 2TV 수목드라마 '99억의 여자' 27·28회 전국 평균 시청률은 6.5%(27회 5.9%· 28회 7.0%)였다. 동 시간대 비지상파 2위인 MBN 예능 프로그램 '당신이 바로 보이스퀸' 9회 1·2부 전국 평균 시청률은 5.2%(1부 5.3%· 2부 5.1%)에 그쳤다.

'미스터트롯'은 이날 방송에서 본선 1라운드 '장르별 팀미션'을 펼졌다. 본선 진출자 48명 중 '태클을 걸지마'를 부른 타장르부 김호중이 '진'을, '바램'을 부른 현역부 임영웅이 '선'을, 자신의 노래 '내가 바로 홍잠언이다'를 부른 유소년부 홍잠언이 '미'를 차지했다. 김호중이 '진'에 호명될 때 최고 분당 시청률은 16.4%를 찍었다.

'미스터트롯'은 17일부터 스마트폰 공식 투표 모바일앱을 통해 '나만의 트롯맨'을 뽑는 대국민 응원 투표를 진행한다. 응원 투표는 탈락자를 제외하고 추후 결선 점수에 반영되며 매일 1회씩, 1인당 3명까지 중복 투표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suejeeq@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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