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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7 (금)

‘보이스퀸’ 7인, 내달부터 전국투어 돌입…다른 8명도 합류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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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보이스퀸’ TOP 7이 전국투어로 더 많은 관객과 만난다. 우리기획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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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퀸' 최종 7명이 전국투어로 더 많은 관객과 만난다.

지난 16일 방송된 MBN 오디션 프로그램 ‘보이스퀸’에서는 정수연, 조엘라, 최연화, 최성은, 장은이, 이도희, 주설옥 등 전국투어 무대에 오를 7명의 결승 진출자가 확정됐다.

이들은 오는 2월부터 시작되는 ‘보이스퀸 전국 투어 콘서트’로 '보이스퀸'의 뜨거운 여운을 이어갈 예정이다.

또한, 결승 진출자 7인 뿐만 아니라 추가로 8명의 출연자들도 무대를 꾸밀 예정으로 알려져 출연진에 대한 팬들의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장르를 초월하는 무대로 남녀노소 모두가 뜨겁게 즐길 수 있는 ‘보이스퀸’ 전국 투어 콘서트는 오는 2월 1일 서울을 시작으로 오는 4월까지 광주, 부산, 수원, 대구, 인천, 대전, 고양, 창원까지 이어진다. 이에 앞서 ‘보이스퀸 전국 투어 콘서트’의 티켓이 오픈되기도 했다.

한편, ‘보이스퀸’은 주부들을 대상으로 한 음악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다양한 장르를 초월하는 무대로 시청자의 눈과 귀를 사로잡고 있다. 특히 비슷한 처지의 주부들이 꿈을 향해 달려가는 모습을 보고 대리만족과 공감을 느낀다는 이유로 주부들에게 열렬한 지지를 받으며 매회 기록적인 시청률을 내고 있다.

7명의 결승 진출자 가운데 누가 우승의 영예를 안게 될 지 관심이 모아진다.

이호연 기자 hostor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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