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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7 (일)

'당나귀 귀' 측 "최현석 셰프 해킹+사문서 위조? 확인 중" [공식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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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최현석 / 사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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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현혜선 기자] '당나귀 귀' 측이 최현석 셰프의 사문서 위조 건을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

17일 KBS2 예능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관계자는 스포츠투데이에 "최현석 셰프 관련 기사를 접하고 현재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

이날 디스패치는 최현석이 전 소속사인 플레이팅컴퍼니 재무이사 등이 주도한 매니지먼트 전속 계약서 위조에 가담한 정황이 포착됐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지난해 5월 F&B 회사가 설립을 준비하며 플레이팅컴퍼니 재무이사 등에게 이적 의사를 물었고, 이와 함께 최현석 등 유명 셰프와 함께 넘어오는 것을 요구했다.

당시 최현석은 전 소속사인 플레이팅컴퍼니와 7년 계약을 맺었고, 계약 만료 시점은 2025년이었다. 이에 이들은 전속계약 해지에 관한 1항, 손해배상과 관련한 5항을 수정했다.

[스포츠투데이 현혜선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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