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7.07 (일)

'수미네 반찬' 측 "최현석 사문서 위조 가담? 상황 파악 중"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포츠투데이

최현석 / 사진=DB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스포츠투데이 김나연 기자] 셰프 최현석이 사문서 위조 가담 의혹에 휩싸인 가운데 출연 중인 '수미네 반찬' 측이 상황을 파악 중이다.

17일 tvN '수미네 반찬' 측은 스포츠투데이에 "기사를 접하고 상황을 파악 중이다. 아직 드릴 말씀이 없다"고 밝혔다.

앞서 디스패치는 최현석 셰프가 새로운 회사와 매니지먼트 계약을 체결하기 위해 전 소속사 매니지먼트 계약서 위조에 가담했다고 보도했다.

디스패치에 따르면 최현석은 전 소속사 측에 "재무 이사 A씨 등이 위조를 했고, 나는 사인만 한 것"이라며 "사인만 한 건 벌금 정도 나온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최현석은 현재 KBS2 예능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tvN '수미네 반찬' 등에 출연 중이다.

[스포츠투데이 김나연 기자 ent@stoo.com]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