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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7 (금)

최유정, '일반인 같다' 외모 비하 메시지에 "다 읽고 있다, 관심 감사" 대응 [★SH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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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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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심언경 기자] 그룹 위키미키 멤버 최유정이 자신의 외모를 비하하는 악성 메시지를 공개했다.

최유정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자신을 향한 악성 메시지를 캡처한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은 최유정의 셀프 사진을 보고 '너무 일반인' '밋밋하게 생겼어요' 등 외모를 지적하는 한 네티즌의 메시지가 담겨 있다.

이에 최유정은 "관심 가져주시는 많은 분들에게 감사드리고 그 사랑들이 소중하다는 것도 알고, 그렇기에 조금이라도 더 알고 싶은 마음에 보내주시는 DM(다이렉트 메시지) 다 읽고 있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최유정은 "사랑해주시는 분들이 더 많이 계신다는 것도 알고 있다. 감사하다"라고 덧붙였다.

최유정은 지난해 10월부터 건강상의 이유로 방송 활동을 중단했다. /notglasses@osen.co.kr

[사진] 최유정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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