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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4 (목)

박서연, '사랑의 불시착' 서지혜 아역 깜짝 출연..풋풋+천진난만 어린시절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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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지혜 기자]

헤럴드경제

아역배우 박서연이 tvN 토일드라마 <사랑의 불시착(극본 박지은/ 연출 이정효/ 제작 문화창고, 스튜디오드래곤)에 깜짝 출연한다.

오는 18일(토) 방송되는 9회에 서지혜 아역으로 등장할 예정인 박서연은 도도하고 순수한 ‘맵짠녀’ 단의 지금 모습과는 사뭇 다른 풋풋하고 천진난만한 면모를 선보일 예정이라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박서연은 최근 드라마 <검사내전>에서 정려원의 아역으로도 출연, 그 동안 다양한 작품을 통해 이유리, 황정음, 수애 등 내로라하는 여배우들의 아역을 도맡은 바 있어 이번 깜짝 출연 역시 이목을 집중시키기도.

뿐만 아니라 2011년 영화 ‘토요근무’로 데뷔, 올해 10년 차 배우에 접어든 박서연은 최근 피데스 스파티윰고과 전속계약을 맺고, 더욱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영화 ‘26년’, ‘사이코메트리’, ‘미나문방구’, ‘마담 뺑덕’ 등 다양한 스크린 작품과 더불어 드라마 ‘운빨로맨스’, ‘공항 가는 길’, ‘여우각시별’, ‘더 뱅커’ 등의 작품에 출연하며 입지를 다지고 있는 10년차 배우로, 다수의 작품을 통해 깨끗하면서도 깊은 감정 연기를 선보이며 명품 아역배우로 눈도장을 찍은 바 있다.

피데스스파티윰은 “다양한 작품을 통해 꾸준히 자신만의 필모그래피를 쌓아온 박서연 배우와 식구가 되어 매우 기쁘다. 순수한 날 것의 감정선으로 어린 나이에도 깊이 있는 연기와 공감을 주는 박서연 배우가 보여줄 성장이 너무나 기대되고 있으며, ?오랫동안 사람들의 가슴속에 자리 잡는, 영롱하게 빛나는 배우가 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펼칠 예정이다. ?앞으로의 활약에 많은 응원과 기대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박서연이 서지혜 아역으로 깜짝 출연하는 tvN <사랑의 불시착>은 매주 토, 일 밤 9시에 방송된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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