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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6 (월)

뱃사공, 첫 미니앨범 '기린' 발매… 카더가든 등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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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래퍼 뱃사공의 새 앨범 ‘기린’이 베일을 벗었다.

이데일리

(사진=슈퍼잼레코드)


뱃사공은 16일 오후 6시 전 음원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미니앨범 ‘기린’을 발매했다. 2019년 한국 대중음악상 최우수 랩·힙합 음반상을 수상하며 음악성과 대중성 모두 인정받은 뱃사공의 신보 ‘기린’은 사전예약 판매만으로도 주간 힙합 차트 1위, 종합차트 5위에 오르며 팬들의 관심을 입증했다.

이번 앨범은 타이틀곡 ‘먼저가’, 선공개곡 ‘다와가’ 외에도 카더가든, pH-1이 함께한 ‘탭댄스’, 김태균이 함께한 ‘기린’, 국내 최고의 프로듀서로 손꼽히는 PEEJAY와 함께한 ‘막곡’ 등 총 7곡으로 구성되어 있다. 뱃사공이 전곡 작곡·작사에 참여해 뮤지션으로서 스펙트럼을 한층 넓혔다.

뱃사공은 내달 15일 서울 KT&G 상상마당 라이브홀에서 단독콘서트를 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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