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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엑스엑스' 하니·황승언·배인혁·이종원, 4인4색 메인포스터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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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엑스엑스' 포스터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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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하니와 황승언의 걸크러시 워맨스가 그려질 드라마 '엑스엑스(XX)'의 포스터가 공개됐다.

플레이리스트와 MBC가 공동 제작하는 드라마 '엑스엑스'(각본 이슬/ 연출 김준모) 측은 17일 하니와 황승언의 모습이 담긴 감각적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엑스엑스'는 아는 사람만 찾아갈 수 있는 스피크이지 바(Speakeasy bar) 'XX'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하니와 황승언이 각각 ‘XX'의 헤드바텐더 나나 역과 금수저 사장 이루미 역을 맡아 신선한 케미를 선보일 예정이다.

하니, 황승언, 배인혁(박단희 역), 이종원(왕정든 역)의 모습이 담긴 캐릭터 포스터와 메인 포스터는 레드, 블루, 블랙 컬러로 조화를 이룬 감각적인 색채와 배우들의 눈빛으로 어우러져 있다.

특히 하니와 황승언의 투샷에 붉은 'X'가 칠해진 4분할 메인 포스터가 호기심을 자극, 절친 같은 다정한 모습과 대비되는 시니컬한 무표정이 두 인물의 관계성을 궁금하게 만든다.

한편 '엑스엑스'는 오는 25일 0시50분 MBC에서 처음 방송된다. 온라인에서는 매주 수, 목요일 오후 7시에 방영되며 네이버 V오리지널에서 22일(수)부터 선공개된다. 유튜브, 페이스북에서는 29일 공개된다.
taehy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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