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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채널CGV·수퍼액션, 3월부터 OCN무비즈·OCN스릴즈로 리브랜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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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CJ ENM 제공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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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채널CGV와 수퍼액션이 2020년 3월부로 OCN무비즈와 OCN스릴즈로 리브랜딩한다.

17일 CJ ENM에 따르면 채널 CGV는 2020년 3월부터 대한민국 영화 전문 채널 'OCN 무비즈'(OCN Movies)로, 수퍼액션은 장르 콘텐츠 전문 채널 'OCN 스릴즈'(OCN Thrills)로 채널명 변경과 함께 리브랜딩을 단행한다.

CJ ENM은 "OCN을 필두로 OCN 무비즈와 OCN 스릴즈까지 더해지며 보다 스펙트럼 넓은 콘텐츠를 제공, No.1 스토리테인먼트 채널을 향한 브랜딩을 확장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먼저 OCN 무비즈는 '영화 보다'를 슬로건으로, 시청자의 성향을 세밀하게 파악해 전 연령층 타깃들이 선호할 수 있는 맞춤형 블록버스터부터 한국영화까지 다양한 영화를 기반으로 하는 영화 전문채널로 입지를 굳건히 한다.

OCN 스릴즈는 국내 유일 장르 콘텐츠 전문채널로, '심장을 깨우다'라는 슬로건에 걸맞게 2030 젊은 타깃을 중심으로 엣지 있는 장르영화 및 TV 최초 독점 해외 시리즈 드라마를 편성할 예정이다.

CJ ENM 미디어 콘텐츠운영국 황혜정 국장은 "25주년을 맞은 OCN은 '글로벌 NO.1 스토리테인먼트 브랜드'로서의 비전을 선포하는 동시에 OCN을 중심으로 오리지널 콘텐츠부터 영화, 해외 시리즈 등 다양한 스토리 콘텐츠를 각 채널 타깃 연령대와 취향 특성에 맞게 선보일 예정이다"라며 "2020년 스토리를 통해 다양한 재미를 선사할 OCN의 새로운 변화를 기대해주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taehy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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