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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POP이슈]최현석 사문서 위조 의혹까지…딸 최연수 SNS 비공개 전환(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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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최현석 셰프/사진=헤럴드POP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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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이미지 기자] 최현석이 해킹 피해를 입으며 사문서 위조 의혹까지 휩싸인 가운데 최현석의 딸 최연수가 SNS를 비공개로 전환했다.

17일 '디스패치'는 최현석 셰프가 배우 주진모와 같은 방식으로 핸드폰을 해킹 당했다고 보도했다.

해당 보도에 따르면 해커들은 최현석의 사생활을 협박의 빌미로 삼았다고 전해졌다. 이에 최현석은 지난해 8월 전 소속사와 일방적으로 계약을 해지 후 신생 F&B 회사와 매니지먼트 계약을 체결하는 과정에서 계약서 원본을 파기하고 위조문서를 작성하는데 가담했다고.

최현석은 전 소속사에 "나는 사인만 했다. (변호사에 알아보니) 사인만 한 것은 벌금 정도 나온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자 최현석의 딸이자 모델인 최연수의 전일까지만 해도 활성화되어있던 SNS는 댓글 테러를 당했고, 최연수는 심리적 부담감을 느꼈는지 SNS를 비공개로 전환했다.

앞서 최현석이 현재 출연 중인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과 tvN 예능 프로그램 '수미네 반찬' 측은 현재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

이처럼 최현석은 요리실력은 물론 예능감으로 방송인으로도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만큼 사문서 위조 의혹이 불거지자 대중은 냉담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최현석 측은 곧 입장을 정리해 발표할 예정이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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