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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4 (토)

'금요일 금요일 밤에' 이승기, 한과공장 갔다... 명절맞이 일꾼으로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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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사진=방송화면 캡쳐


[헤럴드POP=이영원 기자]이승기가 강릉 한과 공장에 갔다.

17일 오후 방송된 tvn '금요일 금요일 밤에'의 '체험 삶의 공장' 코너에는 한과공장에서 일하는 이승기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이승기는 이른 새벽 출발, 같은 공장에서 일하는 직원들을 만나 함께 버스를 탔다. 이승기를 알아본 직원들은 그에게 홍시 같은 먹거리를 챙겨주며 반가움을 표했다.

이승기는 사장에게 직접 한과 만드는 법을 지도받기로 했다. 한과가 되는 쌀반죽 조각인 '바탕'을 골고루 튀겨 건지는 작업이었다.

쉽지 않은 작업에 이승기는 "연말 시상식보다 긴장된다"고 말하기도 했지만, 이내 능숙하게 해내며 사장에게 칭찬을 들었다.

여행, 미술, 스포츠, 음식, 과학 등 다양한 주제를 각 코너에 맞는 맞춤형 진행자들과 함께 즐기는 새로운 형식의 예능 프로그램 '금요일 금요일 밤에'는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10분 tvn에서 방송된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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