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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7 (화)

'편스토랑' 강다니엘, 이경규에게 수제비집 추천 → "이거 진짜 끝내주네" 극찬 [Oh!쎈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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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전은혜 기자]'편스토랑'에 이경규가 강다니엘의 추천으로 부산의 맛집을 찾았다.

17일 오후 방송된 KBS '편스토랑'에는 추억을 맛을 찾아 이경규가 고향 부산을 찾았다.

이경규가 강다니엘의 추천으로 수제비 맛집을 찾았다. 부산 출신이라는 이경규는 강다니엘의 추천으로 "저도 여기 근처에 살았다"면서 이경규가 "저랑 비슷한 어린 시절을 그 친구가 보냈네요"라는 말에 스튜디오가 웃음 바다가 됐다.

"멸치 국물을 베이스로 해서 대파와 김. 얇은 수제비를 빚어 넣었고 특별한 건 없어요. 근데 끝내주네"라는 말로 그가 강다니엘의 수제비를 극찬했다.

"여기 유명한 사람 누가 다녀갔냐"는 말에 "곽경택 감독님 김윤석씨 김숙, 박해일씨 그리고 영화제 하면은 많이들 오시죠" 라는 사장님의 말에 이경규가 "왔던 사람중에 완전 A급은 나네?" 라면서 신나 했다.

이경규는 "제 팬들도 한번 우르르 올 거예요"라면서 수제비를 극찬했다. "가격도 5000원으로 훌륭하다"는 도경완의 설명이 이어졌다. /anndana@osen.co.kr

[사진]KBS '편스토랑'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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