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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7 (화)

'초콜릿' 장승조, 윤계상에 "너희 아버지가 유일한 적자" 진실 폭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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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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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초콜릿' 장승조가 윤계상에게 강부자의 비밀을 폭로했다.

17일 방송된 JTBC '초콜릿' 15회에서는 이준(장승조 분)이 이강(윤계상)에게 이승훈(이재룡)의 출생의 비밀을 밝힌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준은 한용설(강부자)이 과거 이강을 후계자로 만들기 위해 데려온 것이라고 밝혔고, "난 권력 의지가 없는 널 단련시키고 자극할 페이스메이커였고"라며 털어놨다.

이강은 "그 소설은 누구 작품이야?"라며 의아해했고, 이준은 "너네 아버지 이재훈 씨가 거성의 유일한 적자였으니까. 우리 아버지는 몰라. 당신이 할아버지의 친아들이 아닌 거라는 거. 끝까지 모르셨으면 좋겠지만 알게 돼도 할 수 없고. 이 사실을 아는 사람은 딱 다섯 명이야. 할머니, 그 사실에 충격받고 돌아가신 할아버지, 너, 나, 우리 엄마 윤혜미 씨"라며 고백했다.

이강은 "그게 사실이라면 형 입장에서는 죽을 때까지 숨겨야 할 비밀 아니야?"라며 추궁했고, 이준은 "내가 진짜 세상에서 제일 싫어하는 게 반칙하는 건데. 천 번도 넘게 말했는데 들은 척도 안 해. 다들"이라며 분노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JT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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