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3 (일)

'핸섬타이거즈' 멤버들, 김승현에 결혼식 미션 제안…이상윤 "절대 바람피지마" 조언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헤럴드POP=전하나 기자]

헤럴드경제

SBS '핸섬타이거즈' 방송캡쳐


이상윤이 김승현에게 바람피지말라고 조언했다.

17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진짜 농구, 핸섬 타이거즈'에서는 핸섬 타이거즈 멤버들이 김승현의 결혼식을 찾아간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조이는 "오늘은 아주 특별한 날이다. 운동복을 입은 모습만 보다가 오늘 정장을 입은 멋진 모습을 볼거 같은데"라며 기대감을 높였다. 이어 서지석은 "우리 주요멤버 김승현씨가 장가가는 날이다"라고 밝혔다. 핸섬 타이거즈 멤버들이 한껏 차려입은 모습으로 등장했다. 쇼리는 김승현에게 "핸섬타이거즈 다 모였으니까 미션을 하나 하자. 농구공을 패스할 테니까 형이 뭔가를 보여줘야 한다"라며 축의금을 그냥 줄 수 없다며 미션을 제안했다.

그리고 주장 이상윤은 "나도 아직 결혼을 안해서 이런 말을 해도 되는지 모르겠지만, 내가 드라마를 찍으면서 알게 된건데 절대 바람은 피우지 말아라. 배우자끼리 서로 다 얘기할 수 있는 사이가 되어야 하는거 같다. 간접적으로 경험을 해보니까"라고 덕담을 건넸다. 이후 김승현이 결혼식 입장 미션을 성공했다.

popnews@heraldcorp.com

- Copyrights ⓒ 헤럴드POP & heraldpop.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