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방송화면 캡쳐 |
[헤럴드POP=이영원 기자]아나운서 이재용이 8살 난 아들에게 공부를 가르쳐주었다.
17일 오후 11시 방송된 mbn 예능 '모던패밀리'에는 새 식구로 합류한 아나운서 이재용이 출연, 늦둥이 아들의 공부를 도왔다.
이날 방송에서 이재용은 8살짜리 아들 태호의 눈높이에 맞춘 교육을 실시했다. 그는 먼저 아들과 놀아준 후 받아쓰기를 하도록 유도했다.
이재용은 아나운서다운 발음으로 아들에게 천천히 글을 읽어주었다. 문제 '높다랗다'에 이수근은 "저건 어른도 어렵다"고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태호는 한 문제를 제외하고 전부 정답을 적었다. 이에 패널들은 똘똘한 아들의 모습에 감탄했다.
갓 살림을 차리기 시작한 신혼부부부터 결혼 생활을 마친 졸혼 가정까지, 다양한 형태로 구성된 스타들의 삶을 엿볼 수 있는 색색깔깔 가족 관찰 예능 프로그램 '모던 패밀리'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mbn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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