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08 (수)

'모던 패밀리' 아나운서 이재용, 8살 아들에 받아쓰기 교육... 자상한 면모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헤럴드경제

사진=방송화면 캡쳐


[헤럴드POP=이영원 기자]아나운서 이재용이 8살 난 아들에게 공부를 가르쳐주었다.

17일 오후 11시 방송된 mbn 예능 '모던패밀리'에는 새 식구로 합류한 아나운서 이재용이 출연, 늦둥이 아들의 공부를 도왔다.

이날 방송에서 이재용은 8살짜리 아들 태호의 눈높이에 맞춘 교육을 실시했다. 그는 먼저 아들과 놀아준 후 받아쓰기를 하도록 유도했다.

이재용은 아나운서다운 발음으로 아들에게 천천히 글을 읽어주었다. 문제 '높다랗다'에 이수근은 "저건 어른도 어렵다"고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태호는 한 문제를 제외하고 전부 정답을 적었다. 이에 패널들은 똘똘한 아들의 모습에 감탄했다.

갓 살림을 차리기 시작한 신혼부부부터 결혼 생활을 마친 졸혼 가정까지, 다양한 형태로 구성된 스타들의 삶을 엿볼 수 있는 색색깔깔 가족 관찰 예능 프로그램 '모던 패밀리'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mbn에서 방송된다.

popnews@heraldcorp.com

- Copyrights ⓒ 헤럴드POP & heraldpop.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