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씨름의희열' 캡처 |
[헤럴드POP=오현지기자]C조 조별리그가 시작됐다.
18일 오후에 방송된 KBS2 '씨름의희열'에서는 씨름판 안경둥이 김성인과 금강팀의 김기수가 맞붙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금강팀 강성민과 김기수가 첫 번째 대결을 했다. 둘 다 샅바 끈을 잡으며 시간을 끌었다. 첫 번째 판은 60초가 지나면서 첫 판부터 연장전에 돌입하는 모습을 보였다.
김기수는 연장전을 시작하자마자 강성인을 무너뜨렸다. 이어 김기수는 두번째 판에서는 강성인을 돌림배지기로 내동댕이를 쳐냈다. 96kg의 거구를 상대로 패대기를 연상시키게하는 기술을 선보여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스피드에 태백 이준호와 금강 이승호가 0대 2로 이승호가 압승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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