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17 (월)

'초콜릿' 하지원, 윤계상에 초콜릿 준 여성에 대해 물어..."혹시 어머니?"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헤럴드경제

JTBC '초콜릿' 캡처


[헤럴드POP=임채령 기자]하지원이 윤계상에게 초콜릿을 준 여성에 대해 물었다.

18일 방송된 JTBC '초콜릿'(연출 이형민/극본 이경희)16회에서는 문차영(하지원 분)에게 거짓말 하는 이강(윤계상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문차영은 이강에게 "어머님 돌아가시고 나서 초콜릿 안 먹게 됐단 건 무슨 말이냐"고 물었다.

그러면서 "어머니 사고로 돌아가셨다고 했는데 무슨 사고냐"고 질문했다. 그러자 이강은 교통사고라고 돌아가신 거라고 거짓말을 했다.

이를 들은 문차영은 "혹시 선생님의 어머니가 저를 백화점에서 초콜릿을 줘서 구해준 그 분일 수도 있지 않냐"고 물었다.

이에 이강은 상상력이 지나치다며 "초콜릿 하나 갖고 이렇게 생각 할 수도 있는 거냐"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강은 "셰프 말고 작가를 해보시는 건 어떠냐"고 하자 문차영은 의아해 했다.

popnews@heraldcorp.com

- Copyrights ⓒ 헤럴드POP & heraldpop.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