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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7 (금)

[친절한 프리뷰] '복면가왕' 故신해철 노래 부른 가왕 낭랑 18세 "감당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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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복면가왕'


아시아투데이 이다혜 기자 = '복면가왕'에서는 화제의 가왕 ‘낭랑18세’의 두 번째 방어전 결과가 공개된다.

준결승 진출자 4인의 사활을 건 솔로 무대가 이어지는 가운데, 도전자들의 노래를 들은 가왕 ‘낭랑18세’가 자신감 충만한 각오를 던져 대결에 흥미를 더했다.

지난 방어전에서 방탄소년단(BTS)의 ‘쩔어’를 선곡해 화제를 모았던 가왕 '낭랑18세'는 이번 무대에서 ‘마왕’ 故 신해철의 곡을 선정했다.

3연승에 도전하는 ‘낭랑18세’의 압도적인 무대에 판정단은 카타르시스와 감동을 느끼며 눈물을 글썽이기도 했다. 과연, 가왕 ‘낭랑18세’가 택한 ‘마왕’의 노래는 어떤 곡일지 기대를 모은다.

현장에서 ‘낭랑18세’의 라이브를 처음 듣는 판정단 모모랜드 주이&낸시, 영재, 이채영, 치타는 “가왕이라는 게 이런 거구나”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기존 판정단 역시 “감당 불가” “이걸 어떻게 이겨”라며 가왕의 위엄에 압도된 모습으로 아낌없는 박수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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