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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구해줘 홈즈' 금산 채플하우스, 사위가 장인어른 위해 지은 집 '감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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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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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금산 채플하우스가 '구해줘 홈즈' MC와 패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19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에서는 아픈 어머니를 위해 이모 가족과 합가를 원하는 의뢰인을 위해 매물 찾기에 나선 황제성과 김나영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붐과 김나영의 덕팀 두 번째 매물은 공기 좋기로 유명한 금산의 채플하우스를 소개했다. 배산임수에 대전 병원까지는 35분 거리였다. 붐은 "이 집은 사위가 장인어른 선물로 드린 집인데 사정이 생겨서 처분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채플하우스는 박공 모양의 멋스러운 지붕과 정갈한 주방, 압도적인 공간감이 인상적이었다. 김나영은 "스튜디오 같다. 색도 그레이, 우드, 화이트만 썼다. 튀는 느낌이 전혀 없다"고 감탄했다.

천장은 편백나무로 만들어졌고, 층고가 높지만 통창으로 들어오는 채광 때문에 자연 난방이 됐다. 3중창으로 단열까지 잡았다는 호평이 이어졌다. 이어 붐은 "쇼파, 에어컨, 선반, TV, 커튼, 원목 식탁 모두 옵션으로 제공된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hsy1452@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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